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하나님의 교회 예배, 안식일은 무슨 요일인가?
    행복, 그 시작점 2020. 11. 1. 21:40

     

    A.D 321년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일요일 휴업령을 반포하면서부터 공식화된 일요일 예배는 현재까지 모든 교회가 일요일에 예배를 지키는 그 시작이 되었다. 즉, 예수님이 지키라고 명하신 예배일이 아니며 사도들 또한 일요일 예배를 지킨 적이 없다는 이야기다. 예배일을 아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요한계시록 22장 18-19절을 보면 성경의 말씀에서 어느 하나 빼거나 더하지 않고 온전히 준행하라고 기록되어있다. 그렇게 순종하였을 때에만 천국에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교회_일곱째날_안식일

     

     

    그렇다면, 성경에 기록되어있는 예배일은 무슨 요일일까? 2천 년 전 예수님이 알려주셨던, 초대교회 성도들이 지켰던 안식일은 무슨 요일일까? 초대교회의 신앙을 따라 하나님의 교회가 지키고 있는 안식일은 무슨 요일인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하나님이 지키라 명하신 안식일은 바로 토요일이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안식일을 토요일에 지키고 있는 그 이유를 하나하나 살펴보자. 먼저, 안식일의 유래를 살펴보도록 하자.

     


    안식일의 유래


     

    창세기 2장 1-2절 :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성경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신 역사부터 시작한다. 1장에는 하나님께서 6일간 천지창조를 이루신 역사가 기록되어있다. 그리고 2장에는 6일간의 천지창조를 마치신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으므로 이 날을 편안할 안(安), 쉴 식(息), 날 일(日)로 안식일이라 명하시며 편안히 쉬는 날이라는 뜻을 주시었다. 하나님께서 천지창조를 끝내시고 일곱째 날에 쉬신 데서 그 명칭이 유래되었으므로 곱째 날 안식일은 창조주의 기념일로 명하신 것이다.

     

     

     

    창세기 2장3절_하나님의교회_일곱째날_안식일

     

     

    하나님께서는 한 주간의 마지막 날인 일곱째 날을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한다고 하셨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알고만 있다고 하여 복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지켜야만 복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일곱째 날 안식일을 반드시 지키라고 십계명으로 명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교회 안식일

    지켜야만 하는 중요한 이유


    출애굽기 20장 8-11절 :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 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안식일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계명이다. 하나님의 교회가 안식일을 열심히 지키는 이유 또한, 안식일은 이처럼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많은 기성교회에서 "주일예배"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만 이 단어는 성경에 단 한차례도 기록된 적이 없다. 허나 안식일은 성경에 100회 이상 언급되어있는 하나님이 주신 예배일이다. 이 안식일을 하나님께서는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하셨다. 일 년 365일을 모두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대부분 어떤 날을 기억하는가,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혹은 자신에게 특별한 날들을 기억한다. 보통의 날이 아닌 특별하고 중요한 날을 기억하는 것이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천지창조를 이루시고 안식하신 특별한 날이기에 기억하여 지키라고 주신 날로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중요한 날인 것이다. 그렇기에 반드시 지켜야만 한다.

     


    안식일은 무슨 요일인가


     

     

    안식일을 기억하여 지키라고 명하셨는데, 오늘날은 요일제도를 사용하고 있다. 성경이 기록될 당시에는 요일제도가 없었기에 그저, 일곱째 날 안식일이라고 명하고 있다. 일곱째 날은 요일중 어떤 요일에 해당할까? 이것에 대한 해답을 알아보도록 하자.

     

     

     

    달력_하나님의교회_일곱째날_안식일

     

     

    먼저는 상식적인 부분으로 확인해보도록 하자.

    중소기업 등에서 만든 달력이나 다이어리에 들어간 달력이 아닌, 휴대폰에 들어간 달력 등,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달력을 보게 되면 그 일요일은 몇 번째 요일에 해당하는가? 바로 첫 번째 요일에 해당함을 살펴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일곱째 날에 해당하는 요일은 언제인가? 첫째 날인 일요일로부터 일곱째 날, 한 주간의 마지막인 요일은 토요일에 해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전_하나님의교회_일곱째날_안식일

     

     

    두 번째는 국어사전을 살펴보자.

    사전에서 일요일을 찾으면 한주의 첫째가 되는 날로 알려주고 있는 반면 한 주간의 마지막 날인 일곱째 날은 토요일로 알려주고 있으므로 토요일을 칠요일의 제일 끝날로써 주말이라고 알려주고 있다. 이렇듯 상식적인 부분을 살펴보면 일곱째 날은요일제도로 토요일임을 알 수 있다.

     

    이번에는 성경을 통하여 일곱째 날의 요일을 살펴보자.

    마가복음 16장 9절 :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은 안식 후 첫날, 즉 안식일 다음날로써 알려주고 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다 알고 있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 부활절은 일요일이다. 그래서 공동번역에는 "안식 후 첫날"을 요일제도로 이해하기 쉽도록 일요일로 번역되어 있다.

     

    공동번역성서_마가복음 16장 9절 : 일요일 이른 아침,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뒤

     

    안식 후 첫날=안식일 이후 돌아오는 첫날이므로 안식일 다음날이다.

    부활절이 일요일이라면 안식일의 요일은 일요일 전날, 토요일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성경에서도 안식일은 토요일이라고 증거 되어있는 것이다. 세상에서 아무리 일요일이 주간 예배일이라고 주장한다 해도, 하나님께서 알려주고 있는 주간 예배일인 안식일은 요일상 토요일에 해당함을 알 수 있다. 그러니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명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방법은 토요일에 안식일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교회 안식일은 늘 토요일에 지켜지고 있는 것이다.

     


    안식일을 올바로 지키는 자들에게 주어진 축복

    영원한 안식, 천국 입성


     

    이처럼 성경에서 너무나도 명확히 알려주고 있는데, 왜 기성 교회들은 일곱째 날 안식일을 토요일에 지키지 않는 것일까? 왜 성경에 없는 일요일을 "주일예배"라는 단어를 만들어 붙이면서 까지 고집하고 있는 것일까? 그 이유는 영적으로 바라봐야만, 즉 성경적으로 바라봐야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요한복음 8장 47절 :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어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 계명을 듣지 아니하는 것은 하나님계 속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기에 일곱째 날 안식일이 아닌 사람이 만든 법을 고집하며 지켜나가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법이 아닌 불법을 저지르며 살아가는 자들,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들이 과연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 천국에 가고자 한다면 반드시 고민해야 하는 부분인 것이다.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자녀로서 천국에 들어가고 싶다면 과연 무엇을 지켜야 할까?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하지 않을까? 예수님께서는 어떤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간다고 알려주고 계신지 살펴보자.

     

     

     

     

    마태복음7장21절_하나님의교회_일곱째날_안식일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왜 토요일에 안식일을 지키는 것일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맞을까? 어떤 자들이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셨는가? 하나님을 부르짖는다고 다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뜯대로 행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 그중에서 하나님이 주신 안식일은 무슨 요일에 지켜야 온전히 지키는 것인가? 일요일이 하나님의 뜻인가, 토요일이 하나님의 뜻인가? 앞서 서두에 기록한 내용과 같이 일요일은 하나님이 주신 예배일이 아니다, A.D 321년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일요일 휴업령을 반포하면서부터 공식화되었기에 예수님의 뜻이 전혀 아니다. 그저 사람의 편의대로 정치적으로 만들어진 사람의 법일뿐이다. 일곱째 날 안식일은 요일제도로서 토요일에 해당하므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천국에 들어가고자 한다면 안식일을 일곱째 날에 해당하는 토요일에 준행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토요일에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천국에 가고자, 구원받고자 하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주신 법에 순종하는 것이다. 안식일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거룩하게 되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날이다. 영원한 안식, 영원한 행복으로 인도하신다는 그 약속을 믿기에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진심을 담아 안식일을 일곱째 날인 토요일에 온전히 준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인 안식일을, 주신 그 뜻에 순종하여 일곱째 날인 토요일에 지키어서 모두 함께 영원한 안식, 천국으로 입성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본다.

     

     

     

    하나님의교회_일곱째날_안식일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