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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끄적_8/31일도담도담한 하루 2020. 8. 31. 12:03
코로나가 심각해 졌다.
사랑하는 사람들, 좋아하는 시간들이
더욱 소중해지는 요즘이다.
소중한 사람들과 조용히 나누는 담소
분위기 좋은 곳에서의 맛있는 식사
아름다운 자연의 경관을 만끽하는 힐링의 시간들
언제쯤 제자리를 찾아
마음껏 느낄 수 있을까?
소중한 사람들이 더욱 그리워지는 요즘
문자도, 카톡도 좋지만
연필을 들어 편지를 써볼까 한다.
그리운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봐야지.'도담도담한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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