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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켜야 하는 이유
    행복, 그 시작점 2021. 1. 3. 23:37

    요즘에는 정말 하루 앞을 알 수 없는 것 같다. 아름다운 휴양지로 유명한 크로아티아는 얼마전 큰 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다고 하며 이러한 천재지변이 유독 뉴스를 통해 많이 들려오고 있다. 그 뿐이 아니다. 평화롭게 살아가던 주위에 갑자기 큰 사고가 일어나거나, 평소와 같은 출퇴근길에, 일상생활속에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고들까지, 우리는 한치 앞도 알 수 없어 불안해할때가 많다. 이러한 생활 속에서 보호받을 수 있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다면, 당연히 알아보고 살펴보아야 하지 않을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주신 구원의 증거, 보호의 증거를 정확히 알아야하지 않을까 싶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것처럼 예배보고 그저 함께 계신다고 믿으면 보호받는다는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정확한 언약을 주셨고 우리는 그 언약을 지켜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떤 계약서가 있다고 하자, 그 계약서가 효력을 발하려면 계약서에 계약자의 서명 혹은 도장이 찍혀야만 효력을 발한다. 그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언약을 주셨고 언약을 지키는 자에게 그 인(도장 印)을 치신다고 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맹목적인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언약을 지켜야만 하는 것이다. 오늘은 하나님의 인을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하나님의 인치는 사업은 언제부터 시작되는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하나님의 인, 구원사업은 언제부터 시작인가?


     

     

    요한계시록 7장1-3절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이 구절을 보면, 인치는 사업이 시작되기 직전에, 네 천사가 땅 사방의 바람을 붙잡는다고 하였는데 바람은 성경에서 전쟁을 의미한다.(렘4:11 19) 그러므로 땅 사방의 바람이라면 동,서,남,북 즉,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전쟁, 세계대전을 의미하는 것이다. 현재까지 세계대전은 두번 일어났고 계시록 7장에서 이야기하는 전쟁은 언제 일어난 전쟁일까? 이전 6장13절에 "하늘의 별들이, 무화가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더라"고 하였다. 하늘의 별과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 민족을 뜻하는 비유적 표현(창15:5, 눅13:6 등)이므로 유대인들이 대풍, 즉 큰 전쟁에 많은 희생을 당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7장에서 네 천사가 붙잡은(중지시킨) 세계대전은 바로 나치의 유대인 학살이 자행되었던 2차 세계대전이다. 땅 사방의 바람을 붙잡은 직후 인치는 역사가 시작된다고 하였으므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45년 이후 시작된다. 그럼 시기는 알았는데 과연 어디서부터 시작되는 것일까?

     

     

     

     

    요한계시록7장_하나님의 교회_하나님의 인_유월절

     

    인치는 천사가 해 돋는 곳, 즉 동쪽에서 올라온다고 하였다. 사도요한이 계시를 본 것은 밧모 섬이었으므로 밧모 섬 기준으로 해돋는 동방 나라에서부터 1945년 이후 하나님의 인치는 역사가 시작되어야 하는 것이다.

     

     

     


    유월절, 하나님의 인


     

    하나님의 인(印)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도장이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 인(印)은 바로 유월절이다. 어떻게 유월절이 되는지, 왜 유월절인지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는 하나님의 인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을 통하여 알아보자.

     

    요한복음 6장27절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인침을 받은 분이라고 하였다. 그럼 우리는 그 인을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 성경은 하나님의 인침을 받은 예수님과 우리가 한 몸이 된다면 우리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인침을 받은 자가 될 수 있다고 알려주고 있다. 그렇다면 예수님과 한 몸이 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요한복음 6장53-56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사람은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도 그 안에 거한다고 하였다. 즉 하나님의 인침을 받은 예수님과 우리가 한 몸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신다면 우리도 하나님의 인침을 받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방법, 이것이 바로 유월절이다. 그렇기에 유월절은 하나님의 인이며, 구원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마태복음 26장 17-19절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웠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예수님께서 유월절을 직접 준비시키셨음을 살펴볼 수 있다. 이어서 지키는 장면을 살펴보면 유월절이 왜 하나님의 인인지 알 수 있다.

     

     

     

     

    하나님의 교회_하나님의 인_유월절

     

     

    예수님께서 유월절 떡을 ‘내 몸’이라고 하셨으며 유월절 포도주를 ‘나의 피’라고 하시었다. 그러므로 유월절은 요한복음 6장53-56절에서 살펴본 내용과 같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마심으로 하나님의 인침을 받으신 예수님과 한 몸을 이루는 진리로써, 유월절은 바로 우리가 하나님의 인을 받을 수 있게 되는 진리인 것이다.

     

    오늘은, 우리가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며 구원을 소망하며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아보았다. 그 방법은 하나님의 인(印)을 받는 것 밖에는 없으며 인은 바로 새언약 유월절임을 살펴보았다. 요한계시록 7장에서는 인치는 사업이 1945년 이후 동방 나라에서 시작할 것으로 알려주고 있다. 놀랍게도 그 예언이 성취된 곳이 바로 한국에서 시작된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 선교 협회이다. 1948년 무화과 나무의 비유에 따라 복음을 시작하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시고 새언약 유월절 진리를 알려주시므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올바른 날짜(성력 1월14일 저녁)에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있다.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소망하며 천국을 바라보시는 분들이라면 꼭히 알아야할 하나님의 인(印) 꼭히 모든 분들이 성경을 살펴보시고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어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구원의 약속을 받으시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하나님의 교회_하나님의 인_유월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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