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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월절 유래, 하나님의 교회는 왜 유월절을 지키는걸까?
    행복, 그 시작점 2021. 2. 21. 23:57

    하나님의 교회는 기성교회들과 다른 부분들이 많다. 예를 들면 기성교회는 일요일에 예배를 지킨다.(주일예배는 성경에 없다.) 반면 하나님의 교회는 토요일에 예배(안식일에 예배)를 지키고 있다. 주간예배만을 보더라도 일요일 예배는 성경 어디에도 확인할 수 없지만 안식일의 경우 성경에 굉장히 많이 등장하며 예수님께서도 안식일의 주인(마12:8)이라고 하신 장면을 살펴볼 수 있다. 안식일 외에도 하나님의 교회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대표 진리라고 할 수 있는 “새언약 유월절”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왜 유월절을 지키고 있는 것일까? 많은 이들이 그저 구약의 율법일 뿐이라고 주장하는 유월절을 왜 아직도 열심히 지키고 있는 것일까? 오늘은 그 이유을 하나하나 살펴 보는 가운데, 유월절의 유래를 통해 시작해보고자 한다.

     

     


    유월절 유래, 누가 명하신 절기인가


    <유래>의 뜻은 “사물이나 일이 생겨남. 또는 그 사물이나 일이 생겨난 바”입니다. 즉 유월절이 생겨난 일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고자 하는데, 먼저 유월절을 왜 생긴 것일까? 출애굽기를 통해 확인해보도록 하자.

     

    출애굽기 12장10~14절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소화하라 너희는 이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내가 애굽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유월절이 처음 등장하는 장면이다,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의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을 해방시켜 주시는 과정에서 애굽의 바로왕이 이스라엘 백성의 해방을 반대하여 애굽에 열가지 재앙이 내려지고 마지막 재앙인 장자를 멸하는 재앙에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시고자 명하신 것이 바로 유월절이다.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재앙에서부터 보호하고자 명하신 절기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유월절 유래와 같이 시대를 막론하고 재앙이 임하는 때에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유월절을 통해 구원의 역사를 허락하심을 살펴볼 수 있다. 유월절을 통해 육적인 구원을 받았던 구약의 역사뿐 아니라 신약을 통하여 영혼의 구원을 허락하신 장면도 살펴보자.

     

     

     

     

    마태복음 26장 17~19절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신약에서 유월절은 누가 명하셨는가? 다른 누구도 아닌,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이 명하셨음을 살펴 볼 수 있다. 유월절은 구원의 약속이 담겨있기에 오직 하나님께서 명하심을 살펴볼 수 있는 것이다. 유월절을 통하여 구약에서는 육적인 해방(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을 허락하여 주셨다면 신약에서는 새언약 유월절을 통하여 영생을 허락하시므로 영적인 해방(사망의 종살이에서 해방)을 허락하여 주셨음을 살펴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 유월절을 지키라고 하신 이유


    유월절을 지키라고 명하신 이유는 죄와 사망에서 해방시켜 주시기 위함이다.

     

    요한복음 6장53~54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만 영생을 가질 수 있다고 알려주시고 있다. 그리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 바로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다.

     

    누가복음 22장7~8절 / 22장19~20절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  또 떡을 가져 ‘’’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유월절 떡은 예수님의 몸, 즉 살이라고 알려주셨고 유월절의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라고 하셨다. 따라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방법은 유월절을 지키는 것임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요한복음6장의 내용처럼 우리가 영생을 허락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죄악의 땅에 오시어 직접 피 흘리시며 희생하시면서까지 유월절을 허락 해주신걸까? 왜 우리에게 유월절을 주시려 그토록 희생 하신걸까?

     

     


    천국, 사망이 없는 그곳


     

    유월절은 영생을 허락해주시는 절기이다.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토록 영생을 주시고자 하신것일까? 천국이 어떤 곳인지를 알아야만 이 내용을 이해할 수가 있다.

     

    요한계시록 21장4절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 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을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천국은 다시는 사망이 없는 곳이다. 즉 언젠가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는 결단코 들어갈 수 없는 곳이 바로 천국인 것이다. 예를 들어 병원의 어떤 구역들은 생사를 오가는 상황 속에서 전자기기들로 한사람의 생명이 연장되어 가고 있기에 그 기기에 오류가 나지 않도록 핸드폰, 노트북, 스마트 워치 등의 전자기기를 가지고는 들어갈 수 없도록 막아놓은 것을 볼 수 있다. 그런 구역의 경우는 확인을 거쳐 전자기기를 소지하지 않은 것을 확인한 후에야 입장이 가능하다. 이와 같은 내용으로, 쉽게 이야기하자면 천국은 죽음을 소지한 존재(언젠가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는 입장이 불가능한 곳으로써 반드시 영생을 허락받아 죽음을 소멸시키고 나야만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는 자녀를 천국으로 데려가시고자 영생을 허락해주시는 유월절을 명하신것이다.

     

     


    사랑으로 명하신 유월절, 그렇기에 반드시 지켜야하는 절기


    앞서 살펴본 내용과 같이, 유월절은 자녀에 대한 사랑으로 세우신 절기임을 살펴볼 수 있다.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자녀를 보며 하나님은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을까?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얼마나 가슴 아프셨으면 하늘의 보좌를 비우시고 이 땅에 직접오시어 피 흘리시는 역사를 통해 유월절을 허락 해주신것일까? 그 사랑은 감히 가늠해 볼 수도 없는 것이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월절은 구약의 율법일 뿐이며, 지나간 역사라며 지키지 않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과연 그들은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유월절은 하나님이 명하신, 하나님의 뜻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것이다. 유월절은 하나님을 위해 세우신 절기가 아니다. 오직 자녀들이 천국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시며 세우신 사랑의 절기이다. 그러므로 구약 신약을 떠나서, 시대를 막론하고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다. 세상의 관습이나 세상 사람들의 주장만을 따를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어떤 마음으로 이 유월절을 우리에게 주신 것인지 기억해야 할 것이며, 유월절 유래를 통해 보았듯이 왜 유월절을 지키라고 명하신 것인지를 기억하며 유월절을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전세계 유일하게 새언약 유월절을 성경에 기록된 정확한 날짜에 지키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올바로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부디 하나님의 사랑을 뒤로하지 마시고 자녀의 영생을 위해 희생으로 세우신 유월절을 하나님의 교회로 오시어 살펴보시고 지키시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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